캐나다 수도, 행정구역, 국토 면적 캐나다 G7서 정상외교 첫발
1. 캐나다의 수도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Ottawa)**입니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이 도시는 국회의사당, 총독 관저, 국립박물관 등이 모여 있는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입니다. 하지만 다른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습니다.
오타와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모두 공용어로 사용되며, 양국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특히 공공기관 직원과 외교 관계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교육 수준과 삶의 질이 높은 편입니다.
역사적으로는 1857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오타와를 수도로 지정하였으며, 이는 지리적 중립성과 전략적 위치 덕분이었습니다. 현재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복합문화도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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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정구역
캐나다는 **10개의 주(province)**와 **3개의 준주(territory)**로 구성된 연방 국가입니다. 각각의 주는 교육, 보건, 교통 등 주요 행정에 자율권을 가지고 있으며, 각 주에는 자체 정부와 주의회가 존재합니다.
주 중에서는 온타리오, 브리티시컬럼비아, 퀘벡, 앨버타가 인구와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퀘벡주는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유일한 주로, 언어적·문화적으로 독특한 성격을 지닙니다.
3개의 준주는 유콘, 노스웨스트 준주, 누나부트입니다. 이 지역들은 기후가 매우 추운 북극권 근처에 위치해 있고, 원주민 공동체와 함께 독자적인 문화와 생활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 국토 면적
캐나다는 국토 면적 약 **998만㎢**로,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면적으로는 넓지만 인구 밀도는 매우 낮아 대부분의 인구는 미국과 가까운 남부 국경선 인근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방대한 면적 덕분에 캐나다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다양한 기후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농업, 광업, 산림업, 관광산업 등 여러 분야에 활용됩니다. 국토의 60% 이상이 산림 지대이고, 담수호도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국경은 미국과 맞닿아 있으며, 양국은 세계에서 가장 긴 비무장 국경을 공유합니다. 이 거대한 국토는 캐나다가 환경 보호, 생태 다양성, 자원 보존에 있어 중요한 국제적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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