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관 방위비 분담금 규모 주한 미군 역할 변경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규모, 사령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주한미군 사령관 방위비 분담금 규모 주한 미군 역할 변경

 

 

1. 주한미군 사령관

2025년 1월 22일부로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Brunson) 대장이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주한미군사령관 외에도 한미연합사령관 및 유엔사령관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그는 취임 이후 한미동맹의 강화와 연합방위태세의 유지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외교부+4

 

이와 같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은 양국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되며, 주한미군은 한반도의 안보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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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한국과 미국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분담하기 위해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체결해 왔습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유효한 제12차 SMA에 따르면, 2026년 한국의 분담금은 전년도 대비 8.3% 증가한 1조5,192억 원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이는 2025년 분담금인 1조4,028억 원에서 상승한 금액입니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의 분담금은 전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율을 반영하여 결정되며, 연간 증가율이 5%를 넘지 않도록 상한선이 설정되었습니다. ​

 

 

3. 주한미군 규모

주한미군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주둔하고 있으며, 현재 약 2만8,500명의 병력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다양한 군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임무는 북한의 위협에 대비한 방어와 한미 연합훈련을 통한 전투 준비태세 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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