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재산, 나이, 대선공약 대통령 후보 유세 현장

김문수 전 지사는 2022년 기준 공직자 재산 공개에서 약 18억 원대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부동산과 예금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서울에 소유한 부동산이 핵심입니다.

김 전 지사는 오랜 공직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급격한 재산 증가는 없었으며, 대부분의 자산은 안정적인 형태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변동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치 상승 가능성이 있어 많은 정치인들이 선호하는 자산입니다.

또한, 김 전 지사는 주식보다는 예금과 부동산 중심으로 자산을 구성하고 있어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참고할 만한 재산 관리 방식이기도 합니다.

김문수 전 지사는 1951년 8월 27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73세입니다. 1970년대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정치 활동에 발을 들였고,

이후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 등을 지내며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아 왔습니다.

연세는 많지만 여전히 활발한 사회 참여와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 진영에서 그의 경험과 관점은 정책 조언자로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김 전 지사는 과거에는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했지만, 이후 보수 정치인으로 방향을 바꾸며 색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는 점도 그를 주목하게 만듭니다.

김문수 전 지사는 과거 대선 출마 선언 당시 여러 공약을 발표했으며, 특히 경제 회복과 중산층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는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를 내세우며 강한 경제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지원, 세금 감면,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경제의 활력을 되찾겠다는 정책도 강조했습니다. 그의 공약은 대기업 중심보다는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경제 개선을 중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김 전 지사는 '자유시장경제'의 신봉자로서, 정부는 시장을 방해하기보다는 도움만 주는 조력자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경제 초보자라도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작은 정부, 강한 민간'을 외친 셈입니다.

좋은 건강 돈 여행~